본문 바로가기

제조

[철강] 철강 생산 공정

본문에 대한 내용은 포스코 철강 생산 공정과 블로그를 참고했습니다.

www.posco.co.kr/homepage/docs/kor5/html/product/exper/s91c5000100p.html

 

전체공정 | 철강 생산 공정 | 포스코

 

www.posco.co.kr

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eugene8998&logNo=220931499864&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전체 공정

전체 공정은 제선, 제강, 연주, 압연의 공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왼쪽 하단에 보면 생산공정별로 블록이 나눠져 있는데, 각 공정별로 알아보자.

 

제선 공정

쇳물을 생산하는 기초공정이다.

재료들을(철광석, 연료탄 유연탄)을 고로에 넣은 뒤 1200도의 뜨거운 바람을 불어넣으면 연료탄이 타면서 철광석이 녹아 쇳물이 된다. 즉, 원료탄은 철광석을 녹이는 재료의 역할을 한다.

고로에 장입 된 철광석이 쇳물로 나오기까지는 5~6시간 정도가 소요되고, 이때 쇳몰의 온도는 1500도 까지 올라간다.

이 쇳물에는 철성분 외에도 탄소나 유황 등 불순물이 함유돼 있고, 이 때 쇳물을 용선이라고 한다.

 

제강공정

쇳물에서 불순물을 제거해 강철로 만드는 공정이다. 즉, 용선에서 깨끗한 쇳물 용강으로 만드는 공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고로에서 생산된 쇳물은 불순물이 포함되어있다. 이런 용선을 깨끗한 쇳물로 만들기 위해, 용선을 전로에 넣는다. 전로 속에는 고철과 용선을 함께 넣은 후 순수한 산소를 불어넣는다. 이 과정에서 불순물들이 걸러내지고, 깨끗한 쇳물인 용강을 얻을 수 있다.

 

연주 공정

액체상태의 철이 고체가 되는 공정이다.

액체상태인 용강을 주형에 주입하고 연속 주조기를 통과하면서 냉각하여 연속적인 슬래브나 블룸 빌릿의 중간 소재로 만든다.

이 과정에서 블룸은 다시 강편 압연기를 거쳐 빌릿으로 변하며 선재 압연기를 통해 선재로 가공된다. 또한 슬래브는 후판 압연기를 거쳐 후판으로 생산되거나 열간압연기로 들어가 열연강판 등으로 만들어진다.

 

 

압연공정

철을 강판이나 선재로 만드는 공정이다.

압연이란 중간 소재(슬래브, 블룸..)를 회전하는 여러 개의 롤 사이를 통과시켜 늘리거나 얇게 만드는 과정을 말한다. 이 압연공정은 크게 열간압연과 냉간 압연의 두 가지 방법으로 나뉘게 된다.

 

용어에 대한 설명은 다음 게시글에서 작성하겠다.

'제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철강] 압연유  (0) 2020.09.24
[철강] 압연의 종류 및 특징  (0) 2020.09.24
[철강] 압연 생산공정  (0) 2020.09.24
[철강] 용어 정리  (0) 2020.09.23
[용어] PLC, HMI, OPC, 모터  (0) 2020.09.23